위대훈님 생생인터뷰
교육과정명 | 오라클 DBA 양성 과정 69기 | 작성일 | 2019.05.20 |
수료자명 | 위대훈 | 조회수 | 304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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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라클 DBA 양성과정 69기
안녕하세요, 저는 위대훈이라고 합니다. 전공은 정보시스템공학과입니다. 대학교 졸업하고 군대에서 장교로 근무했는데 전역하고 개발자로 2년 좀 안되게 일을 했었습니다. 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데이터베이스 분야에 관심이 있었는데, 좀 더 깊은 데이터베이스 학습에 관심이 생겨 학원 검색을 하던 중 아이티윌을 알게 되었습니다. 다행히 시기가 잘 맞아서 퇴사하고 바로 등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. 상담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자세히 진행돼서 좋았습니다. 사실 제가 아이티윌 전에 잠깐 다른 학원에 다녔던 적이 있어요. 개발자 취업을 위해 개발자 과정을 들었었는데, 강사님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저랑 잘 맞지 않았던 곳 이였어요. 그런데 아이티윌은 강사님도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신 게 인상적이었습니다.
제 생각에는 강사님의 영향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. 보통 일반적으로 학원은 이윤 창출의 목적을 가지고 있잖아요. 그런데 그런 목적이 아니라 정말 수강생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셨어요. 특히 늘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을 강조해주셨기 때문에 반 친구들 전체가 학습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. 또 그런 의지가 서로에게 의지하는 힘이 되었습니다. 그래서 반 친구들끼리 더 끈끈하고 돈독한 관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.
처음 프로젝트 당시 강사님께서 조를 편성해주셨는데, 조 편성에 앞서 자기소개를 시키셨어요.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강사님께서 조를 편성해주셨는데 학생들의 장단점을 모두 파악해서 짜주셨던 조라 조 구성원 사이의 조화가 좋았던 것 같아요.
반 학생들의 성격적 장단점이나 학습 능력들을 세심하게 고려해서 조를 편성해주셨어요. 그러다보니 조원끼리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그런 분위기가 전체적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
사실 팀 프로젝트에서 마찰이 없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. 그런데 각 조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걸 중재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한 명씩 있었습니다. 아무래도 강사님께서 그런 것 까지 고려하여 조를 편성해주신 게 아닐까요?ㅎㅎ 팀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은 조원들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리더십이 있던 사람들이었는데 강사님께선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까지 미리 파악하시고 조에 배치하셨던 것 같아요.
현업에서 사용하는, 또 현업에서 중요시하는 것들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셨던 것이 도움이 되었어요. 수업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통해, 실무에 가면 어떤 상황을 직면할 수 있고 또 그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까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었습니다. 강사님께서 그런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신경써주시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.
6개월의 과정동안 배우게 되는 내용이 상당히 많아요. 저는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복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. 이미 교육을 받기 전부터 복습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, 그래서 그날 배운 것을 1시간이건 2시간이건 꼭 복습했는데, 복습이 학습을 이해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. 확실히 과정 중반부터는 효과를 느꼈습니다. 초반에는 복습하지 않더라도 수강생의 실력이 비슷비슷한데, 과정 중반부터는 복습 여부에 따라 실력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. 이렇게 실력이 향상되면 다른 부분을 학습할 때에도 비교적 여유가 생기더라고요.
네, 그렇습니다. 자습하는 학생이 더 많았으니, 비율이 꽤 높았습니다.
4월이요. 3월에 데이터베이스 과정을 수료했으니 늦어도 한 달 이내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만약 4월 안에 취업하지 못한다면 추가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늦어도 3개월 이내에는 취업하고자 합니다.
6개월의 과정 동안 배우게 되는 내용이 결코 적지 않은 것 같아요. 조금 힘들더라도 그날 배운 내용을 한 번씩만 복습한다면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. 이미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도전을 추천합니다.